[Home&Dream]GS건설, 단지 바로 앞이 송내역… 생활편의 시설도 풍부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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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상동 스카이뷰 자이’

GS건설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413번지 일대에 ‘상동 스카이뷰 자이’를 이달 중 분양한다. 최근 4년 동안 약 4000채밖에 분양되지 않았던 부천시에서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5층∼지상 45층, 2개동 총 405채 규모다.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은 전용면적 84m²만으로 구성된다.

단지 안팎으로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어린이집이 단지 안에 있어 건물을 벗어날 필요 없이 엘리베이터로 갈 수 있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서는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를 짓는다. 부인초, 솔안초가 가까워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고, 부천여고, 상원고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주위에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이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등 대형종합병원도 가깝다. 중앙공원, 상동호수공원, 도당산수목원, 서촌공원, 둘리공원 등 녹지공간도 많다.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지하철 1호선 송내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1호선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 여의도, 용산을 비롯해 수도권 곳곳으로 쉽게 갈 수 있다. 송내역에 12월 3200m² 규모의 송내역 환승센터가 완공되면 역 이용이 더욱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특화설계도 선보였다.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에 유리하고 조망이 뛰어나다. 환기·통풍이 잘 되도록 두 개 면이 외부와 통하도록 짓는다. 주방 옆에 널찍한 수납공간인 팬트리를 설치한다. 84m²B형은 ‘ㄷ’자 주방과 드레스룸이 제공되고, 층고가 높아 면적 대비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84m²C형은 판상형 3베이가 적용돼 통풍이 잘 되며 드레스룸, 다용도실, 우물형 천장 등으로 공간 효율성이 좋다.

관리비 부담도 최소화했다. 지역난방 방식이고 첨단 에너지세이빙시스템이 갖춰진다. 이 시스템은 고효율의 단열창호를 적용하고 빗물을 재활용한다. 에너지 사용량 목표치 설정 등의 기능이 들어 있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상동 402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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