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t 최대성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 받아야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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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17일 05시 45분


kt 최대성. 스포츠동아DB
kt 최대성. 스포츠동아DB
kt 최대성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 받아야

kt 최대성이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kt 조범현 감독은 16일 수원 NC전을 앞두고 “최대성이 팔꿈치 뼛조각 때문에 수술을 해야 할 것 같다는 보고가 들어왔다”며 “팔꿈치 뼛조각은 문제가 되지 않은데 뼛조각 때문에 인대 쪽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아서 아마도 받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NC 새 외국인투수 재크 스튜어트 입국

NC 새 외국인투수 재크 스튜어트가 16일 입국했다. 비자 발급부터 절차를 밟은 뒤 19일 홈구장인 마산구장에서 선수단과 인사할 예정이다. NC 김경문 감독은 “급하게 쓸 생각이 없다”며 신중하게 기용할 뜻임을 밝혔다.

두산 니퍼트 복귀, 한달정도 지나야 할 듯

두산 더스틴 니퍼트의 복귀시점이 늦춰지고 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16일 대구 삼성전에 앞서 “니퍼트가 아직 캐치볼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다. 복귀까지 과정을 고려해보면, (1군 엔트리 말소 시점부터) 한 달 정도는 예상하고 있다. 아주 빨라도 20일 정도는 소요될 것 같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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