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메밀은 찬 국물에 메밀면을 찍어먹는 일본식 ‘소바’를 떠올리기 쉽지만 25카츠의 냉모밀은 다시마와 가다랑어포로 우려낸 쯔유에 한번에 담겨 나오는 일품요리 방식으로 만들어 진다. 일반 그릇이 아닌 특별히 제작된 도기에 담기며 살얼음이 떠있는 냉모밀의 시원한 온도를 유지해준다.
또한 정식메뉴에는 다진 새우가 아닌 통새우를 사용한 새우튀김이 냉모밀의 감칠맛을 더해주며 국내산 돈육으로 만들어진 돈카츠가 포함돼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여름철 지친 심신을 일깨워준다.
25카츠 윤진호 대표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시원한 맛을 내는 육수에 25카츠의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재료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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