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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보건당국 “삼성서울병원 방사선기사, 메르스 감염자 촬영 중 감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7 18:14
2015년 6월 17일 18시 14분
입력
2015-06-16 16:00
2015년 6월 16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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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방사선기사’
17일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가 8명 추가된 162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삼성서울병원 방사선기사도 메르스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날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공개한 메르스 환자 현황에 따르면 162번 환자(33)는 삼성서울병원 방사선기사로 11일~ 12일 최소 4명의 확진자를 X-ray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의 증상 발현일은 그 이후인 14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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