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즙 주스인데 가격도 착해서 많이 놀랬죠? ‘팁코 주스’ 인기

“간편하고 가격도 착해서 맨날 사 먹게 돼요.” “다른 프리미엄 주스들에 비해 저렴해서 좋아요” “맛없을 줄 알고 한 병으로 시작한 게 사재기하게 될 줄이야..”

최근 각종 SNS에서 팁코 주스를 대량 구매하고 인증샷을 올리는 등 팁코 주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처럼 기존의 착즙 주스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신성으로 등장한 ‘팁코 주스’의 인기는 어디서 시작 됐을까, 그 비결은 맛도 맛이지만 착한 가격이 한 몫 했다.

역삼동에 사는 주부 김지원(34세) 씨는 “요즘 간단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착즙 주스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는데, 현재 시판되고 있는 착즙 주스들은 유통기한도 짧은데다 가격도 너무 부담스러워 매일 챙겨 먹기 꺼려진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판매되고 있는 착즙 주스들을 가격비교 해보다가 주변 지인들의 추천으로 팁코 주스를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도 착한데다 유통기한도 길어 대량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고 탑코 주스의 장점을 설명했다.

해당 제품을 수입하는 ㈜더케이홀딩스는 “태국 1등 주스 브랜드 ‘팁코’는 기존 높은 가격의 착즙 주스들과는 다른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상품군으로 많은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차별성을 내세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착즙 주스는 가격이 부담스러운 편이지만 ‘팁코 주스’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것이 판매율을 높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팁코 주스’는 1L 기준으로 P사와 M사의 제품에 비해 최대 43% 저렴하다.

㈜더케이홀딩스는 “’팁코 주스’가 가격까지 고려한 웰빙 먹거리로 많은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프리미엄 주스로 거듭났다”고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 보다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건강을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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