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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평창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선수촌 명칭 확정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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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6 15:08
2015년 6월 16일 15시 08분
입력
2015-06-16 15:07
2015년 6월 16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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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설상종목과 빙상종목 선수들이 이용할 선수촌 명칭을 각각 ‘평창 올림픽 선수촌’과 ‘강릉 올림픽 선수촌’으로 확정했다. 평창 올림픽 선수촌은 총 600세대, 강릉 올림픽선수촌은 624세대로 2017년 9월 완공 예정이며 올림픽이 끝난 후에는 민간에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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