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여름 맞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15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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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공식 포르쉐 센터에서 포르쉐 전 고객을 대상으로 ‘2015 포르쉐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썸머 서비스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 기후와 장마철 주행에 대비한 차량 성능 유지 및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서비스 기간 동안 포르쉐 고객들은 주요 항목의 체크업은 물론 포르쉐 전용 첨단 장비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에는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에어컨 필터, 라디에이터 등 여름철 관련 계통 수리 시 부품과 공임에 대해 각각 10%의 가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포르쉐 드라이버스 셀렉션과 테큅먼트에 대해서도 10%의 가격적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내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포르쉐 드라이버스 셀렉션 썬 바이저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한편 포르쉐 워크샵에는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는 포르쉐AG 정비사 등급 인증을 받은 테크니션이 연중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포르쉐 차량은 포르쉐 전문 트레이너의 현장 밀착교육 및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 받은 포르쉐 전문 테크니션으로 부터 보다 정밀하고 완벽한 점검을 받게 된다.

이번 썸머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포르쉐 센터 워크샵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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