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산 첫 환자 사망, 아내 등 접촉자 400여 명 확인…‘감염 사례는 아직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7 10:22
2015년 6월 17일 10시 22분
입력
2015-06-15 10:02
2015년 6월 15일 10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부산 첫 환자 사망’
부산에서 메르스 첫 사망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7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양성반응이 나와 부산시립의료원에 격리, 치료를 받던 81번 환자 A(61)씨가 14일 오후 숨졌다. 부산 메르스 첫 사망 환자이다.
부산시 대책본부 측은 첫 메르스 환자 사망과 관련해 “시립의료원과 부산대학병원 등의 호흡기·감염내과 팀이 협진을 했으나 폐렴이 악화돼 A씨가 숨졌다”고 말했다.
이번 환자의 사망으로 메르스 사망자는 1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A 씨는 지난 6일 오전 9시10분쯤 삼성의료원 등에서 같이 있었던 조카 B 씨의 확진 환자 판정 사실을 경기도 부천 소사본건소에서 사하구보건소로 통보해, 6일 밤 메르스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A 씨는 양성반응자로 판정됐다. 이후 A씨는 시립의료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다.
격리 초기엔 기침·발열 외에 상태가 괜찮았으나 차츰 나빠져 에크모를 다는 등 치료를 받았으나 폐렴 악화로 이날 숨졌다.
부산시 측은 “A씨의 접촉자는 아내 등 40여명으로 확인됐으니 아직 메르스에 감염된 사례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푸바오 영화 나온다…“‘안녕, 할부지’ 9~10월 개봉 목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희귀병에도 봉사 실천’ 50대, 장기기증으로 5명에 ‘새 삶’ 선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집커피 담아 출근, 점심은 구내식당… 직장인 고물가에 ‘짠물 소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