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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이랑 똑같아”… 문근영, 굴욕없는 ‘미모 변천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5 09:56
2015년 6월 15일 09시 56분
입력
2015-06-15 09:56
2015년 6월 15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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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미모 변천사.
‘1박 2일’ 문근영의 미모 변천사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은 여자사람 친구 특집으로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이 출연했다.
이날 문근영은 김주혁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문근영은 김주혁의 섭외에 “처음에 거절하려고 했다. 그런데 오죽하면 오빠가 나한테 전화를 했을까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문근영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미모 변천사가 공개됐다. 그는 고 김대중 정부 시절부터 고 노무현 정부시절, 이명박 정부시절,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굴욕없는 미모를 뽐냈다.
한편 문근영 출연에 힘입은 ‘1박 2일’은 시청률 13.2%(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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