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SKYY)보드카, ‘글로우’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12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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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 스카이(SKYY)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형상화 한 디자인의 ‘스카이 글로우(SKYY GLOW)를 특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처음으로 음악의 비트에 움직이는 듯한 그래픽 LED라벨이 특징으로 최근 전 세계에 불고 있는 일렉트로닉 음악 열풍 인기도 출시에 한 몫을 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13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UMF 2015)’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UMF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게 된 스카이보드카는 페스티벌 기간 행사 장내에 대형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음회 및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스카이보드카 수입업체인 에드링턴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깨끗한 맛으로 사랑 받고 있는 스카이 보드카는 최근 국내외에 불고 있는 일렉트로닉 음악 열풍에 힘입어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리듬감이 느껴지는 라벨로 보고 마시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주는 제품으로 젊은층이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3만3500원(750mL)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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