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로 들어온 지하철’… 래미안 용산 핫 플레이스로 뜬다

  • 입력 2015년 6월 13일 0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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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입지환경,단지규모도 정상급... 투자메리트 높아

저금리로 수익형 부동산 임대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서울 도심, 지하철 역세권 입지를 앞세운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직주근접성을 가장 먼저 따지는 젊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수요가 많기 때문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에 시세차익까지 1순위 투자처로 손꼽힌다.

이렇다 보니 걸어서 5분 내 거리에 지하철역이 있는 오피스텔은 분양 시장에서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실제, 지하철 2호선 구의역 도보 5분거리에 접해있는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오피스텔이 지난 5월 6일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51실 모집에 532명이 청약, 평균 10.4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또한 최근에 분양 중인 래미안 용산 오피스텔은 사업지와 지하철역이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로 총 597실에 2590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래미안 용산’은 초역세권에 중심상업지여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이는 시청,강남, 여의도 등 서울 3대 오피스타운과 근접하며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등 고정적인 임차 수요가 떠받쳐주기 때문이다. 또한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과 직접 연결되는 고급 주상복합단지이면서 지하철 1호선, 4호선과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이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로 임차인을 구하기도 쉬울뿐더러 향후 매매하기도 수월하기 때문이다.

인프라 측면에서 아이파크 백화점, 이마트, CGV 등 쇼핑 원스톱 생활환경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문화 생활의 구성도 손색이 없다. 미군기지 이전 후, 국내 유일의 국가공원 용산 민족공원이 조성예정이며 한강시민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생활환경 또한 마련되어 있다.

특히 용산미군기지를 대규모 민족공원으로 조성하는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옮겨간 이전 부지에 여의도 면적에 달하는 약 243만㎡가 대규모 공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이는 미국 뉴욕의 초대형 도심 공원인 센트럴파크를 모델로 삼았다. 옛 터미널 부지에는 국제관광 호텔을 착공 하고 용산으로 이전을 준비하는 아모레 퍼시픽도 신사옥 공사를 착공 하고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몰에 “HDC신라면세점” 입점을 추진중에 있어 주변 개발현황도 봇물을 이루고 향후 가치도 점차 덩달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래미안 용산 오피스텔은 지상 5층~19층까지 배치되며 전체 연면적은 9만674㎡ 가량을 차지한다. 전용면적 기준 42~84㎡ 782호실이 공급되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597실이 일반분양 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181㎡가 총 195세대(일반분양165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래미안 용산 아파트는 20층 높이에 2개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는 한강, 남산, 용산 등 도심의 시원한 조망이 가능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커뮤니티 공간 또한 특별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총 531평 규모의 이 공간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카페, 멀티룸, 야외정원, GX룸, 게스트 하우스로 구성된다.

래미안 용산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임대수요가 풍부한 직통역세권에 위치한 주상복합단지로 입지적 장점이 더해져 향후 시세차익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며 “용산 최대 상권과 배후 수요 밀집지역 위치, 역세권 프리미엄, 상품의 장점을 극대화 하여 안정적인 최고의 투자 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원활한 상담과 관람, 동호수지정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예약제를 실시한다며 전화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래미안용산의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 1599-330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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