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광주U대회 조직위, 리허설 등 막바지 준비 한창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6월 12일 05시 45분


광주U대회 조직위, 리허설 등 막바지 준비 한창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가 대회 개막을 앞두고 각 분야 리허설에 나서는 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조직위는 16일 대테러·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광주시·군·경·소방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광주유니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대테러종합모의훈련을 펼친다. 같은 날 대회 선수촌 등에서 선수촌운영종합예행연습이 이뤄지며, 각 경기장에서도 별도의 리허설을 펼친다. 대회 개·폐회식 최종 리허설은 7월 1일과 13일 열린다.

“메이웨더-파퀴아오 대결 6673억원 수익 발생”

미국 포브스지는 11일(한국시간) “지난달 3일 열렸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의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6억달러(약 6673억원)의 수익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세기의 대결’로 불렸던 두 선수의 경기는 졸전 끝에 ‘세기의 졸전’이란 비난이 쏟아졌지만, 이로써 단일 스포츠 행사 최고 흥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까지 최고 수익을 낸 단일 스포츠 행사는 슈퍼볼(미국프로풋볼 결승)로, 지난해 기준으로 5억18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메르스 예방 15일 예정 쌍용기고교농구대회 취소

한국중고농구연맹은 1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예방 및 유입 차단을 위해 15일부터 잠실에서 열 예정이었던 제51회 쌍용기고교농구대회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쌍용기대회는 한·중·일 종합경기대회 대표팀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 우승팀이 한국을 대표한다. 연맹은 “추후 논의를 통해 대표팀을 정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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