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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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는 몽골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유산센터와 ‘몽골 고대 건축유산 공동 조사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소는 전문 인력과 기술 부족으로 문화재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몽골과 2019년까지 공동 조사연구를 통해 몽골 건축유산의 체계적 보존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아시아 목조건축문화에 대한 연구 기반을 확대한다.

■ 피아니스트 김다솔의 독주회

피아니스트 김다솔의 독주회가 15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전반부에는 슈만의 피아노 소품 ‘유모레스크’와 ‘아라베스크’, 후반부에는 쇼팽의 ‘발라드’ 전곡을 연주한다. 슈만의 곡들은 최근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발매된 첫 앨범 ‘다솔 김 플레이스 슈만(Dasol Kim Plays Schumann)’에 담기기도 했다. 3만∼5만 원.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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