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성남 정선호, ‘5월의 골 세리머니 상’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6월 11일 05시 45분


성남 정선호, ‘5월의 골 세리머니 상’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SHILLA STAY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 5월 수상자로 ‘빚 갚는 까치’ 뒷풀이를 펼친 성남FC 정선호(26·사진)를 선정했다. 정선호는 5월 16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1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결승골을 터뜨린 뒤 성남의 빚탕감 프로젝트인 ‘롤링 쥬빌리 캠페인’를 노출시키는 ‘빚 갚는 까치’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메르스 예방수칙 각 구단에 전달

한국프로축구연맹 의무위원회(위원장 이경태)는 9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긴급 회의를 열고 경기장 내 메르스 예방조치 현황 점검, 경기장 내 의심환자 발생시 조치 절차 마련, 선수단 감염 예방수칙 마련 등 메르스 관련 위기수준별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메르스 대응 지침에 따른 예방수칙을 각 구단에 전달했다.

바르샤, 엔리케 감독과 2017시즌까지 간다

스페인 축구명문 FC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45) 감독과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013∼2014시즌이 끝난 뒤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을 맺은 엔리케 감독은 이번 계약 연장으로 2016∼2017시즌까지 팀을 이끌게 됐다. 엔리케 감독은 2014∼2015시즌 바르셀로나를 이끌며 프리메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며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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