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IA 나지완, 데뷔 첫 1번타자 출전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6월 11일 05시 45분


코멘트
KIA 나지완.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KIA 나지완.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KIA 나지완, 데뷔 첫 1번타자 출전

KIA 나지완이 10일 광주 넥센전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했다. 나지완의 선발 리드오프 출장은 2008년 데뷔 이후 8시즌 만에 처음이다. 김기태 감독은 “나지완의 통산 출루율(9일까지 0.375)이 좋은 편이라 컨디션이 좋지 않은 신종길 대신 1번에 기용했다”고 밝혔다.

KIA 유동훈·김상훈 13일 은퇴식

KIA는 13일 광주 삼성전에서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인 투수 유동훈과 포수 김상훈의 은퇴식을 개최한다. 유동훈·김상훈 가족이 동반 시구자로 나서고, 유니폼 반납 및 그라운드 퍼레이드, 은퇴사, 선수단 헹가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선수단은 김상훈과 유동훈의 현역시절 등번호인 22번과 39번으로 만든 은퇴 기념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뛴다.

한화, 장난감 600여개 복지관에 기부

한화는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어린이날 행사에서 팬들로부터 기증 받은 헌 장난감 600여 개를 11일 대전 관저동 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기로 했다.

두산, 다회 헌혈자 김병욱 대위 시구자 초청

두산은 12일 잠실 NC전에서 ‘6.14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다회 헌혈자로 선정된 김병욱(35) 대위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국군수송사령부에서 복무 중인 김 대위는 지금까지 총 82차례의 헌혈을 해 주위의 귀감이 됐다.

[스포츠동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