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망코리아, 파워브릿지 설계 ‘유틸리티’ 신상품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8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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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망코리아(대표 김석근)는 ‘2015년 마루망 유틸리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2015 마루망 유틸리티는 헤드(HEAD) 내부(솔 부분)의 파워브릿지 설계에 의한 저중심화를 추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로 인한 저스핀 강탄도로 비거리 증가를 실현했다. 특히 스윗 스팟 높이가 21.3㎜(U #3)로 볼 중심과 일치해 비거리와 정확도를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적합하다.

아울러 샤프한 헤드 형태와 약간의 구스넥 스타일로 인해 어드레스시 방향을 잡기 쉽고, 아이언 감각으로 그린을 노리는데 유리하다.

또한 유틸리티 기능에 맞춘 전용 샤프트 설계를 통해 볼을 띄우기 쉬운 탄성과 강하게 가격할 수 있는 강인함을 융합했다.

마루망코리아 최춘우 부장은 “마루망 유틸리티는 샴페인골드 메탈릭의 고급스런 헤드 색상으로 눈의 즐거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를 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페어웨이 우드로는 정확하게 치기 어렵고 롱아이언으로 만으로는 나올 수 없는 비거리를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적합하다.

클럽은 남성용(U3, U4, U5), 여성용(U4, U5)으로 나뉘며, 가격은 33만 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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