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맘앤베이비엑스포’, 메르스 영향 25일로 연기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8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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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전문 브랜드 ㈜유아림은 오는 11일 열릴 예정인 '제20회 맘앤베이비엑스포’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의 영향으로 이달 2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유아림은 '메르스'의 확산 여파로 전시회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안전 및 사전 예방 차원에서 부득이하게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8일 전했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권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제20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 8홀에서 오는 25~28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아림(☎02-2236-27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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