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포 알렉스, 한국 국적 취득…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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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8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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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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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포 알렉스 한국 국적 취득’

그룹 하이포 멤버 알렉스가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하이포의 맏형 알렉스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22세까지 뉴욕에서 자란 미국 시민권자다. 하지만 지난해 데뷔 후 한국 국적을 취득, 한국 이름은 ‘손정’이다.

또한 그는 한국 국적 취득으로 국방의 의무도 생겨났다.

하이포 알렉스는 한국 국적 취득에 대해 “부모님과 함께 많은 고민을 했었다. 미국 시민권을 유지하고 비자를 받아 활동할 수 있었지만, 가수 데뷔를 위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것들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다”면서 “한국에서 한국인으로서 살아가며, 한국그룹으로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싶다는 꿈을 위해 국적 취득은 당연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그룹 하이포는 최근 신스 사운드와 베이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신곡 ‘베이비 보이’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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