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조장혁, 절친 백지영도 속인 귀신같은 가창력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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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8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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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조장혁’

‘복면가왕’ 조장혁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지난 1라운드 대결에 이어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치른 결승전에서 패배해 복면을 벗게 됐다.

복면을 벗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의 정체는 가수 조장혁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장혁은 복면을 벗고 “백지영! 난 네가 제일 무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백지영은 “난 진짜 오빠 아니라고 생각했는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가왕 방어전에 성공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이번에도 정체를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누리꾼들 및 출연진들은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김연우라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복면가왕 조장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조장혁, 조장혁일 줄 알았다”, “복면가왕 조장혁, 지인이니까 아무래도 더 그랬을 듯”, “복면가왕 조장혁, 클레오파트라는 누구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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