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외국인 투수 찰리 웨이버 공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5일 2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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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가 5일 외국인 투수 찰리를 웨이버 공시했다. 2013년 NC에서 한국무대에 데뷔한 찰리는 2년간 두 자릿수 승리를 따내며 에이스로 활약했다. 지난해 6월 24일 외국인 투수로는 처음으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12경기에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5.74로 부진했다.

주애진기자 ja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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