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자동차란… 손 안대고 목적지까지 스스로 찾아가는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란’

자율주행 자동차란 무엇일까. 자율주행 자동차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는 운전자가 핸들과 가속페달, 브레이크 등을 만지지 않아도 스스로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자동차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현되기 위해선 수십 가지의 기술이 필요한데,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해 주는 HDA 기술을 비롯,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차선유지 지원 시스템(LKAS),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어드밴스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등의 기술이 탑재돼야 한다.

한편 자동차 기술은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주도했지만, 자율주행 자동차는 정보기술 업체에서 더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IT기업 구글과 그래픽기술 전문업체 엔비디아가 대표적인 사례다.

이들은 주변 사물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센서와 높은 성능을 내는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자동차에 내장하는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자율주행 자동차란, 정말 이런 자동차가 생기면 편할 듯”, “자율주행 자동차란, 빨리 개발됐으면”, “자율주행 자동차란, 구글도 이런 사업 진행하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