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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 상위 1% 재벌가 삶 시작… 우아한 패션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5 14:40
2015년 6월 5일 14시 40분
입력
2015-06-05 14:27
2015년 6월 5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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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가면’ 캡처
‘가면’ 수애가 본격적으로 재벌가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와 결혼식을 올리고 상류사회에 입성한 변지숙(수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변지숙은 최민우의 사업과 관련이 있는 시장의 부인 김청과 자신이 직원으로 근무하던 백화점에서 아슬아슬한 쇼핑을 즐겼다.
수애는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 특유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최 회장(전국환)의 지시에 따라 갤러리에서 일을 하게 된 변지숙은 갤러리를 담당하고 있던 미연(유인영)과 날선 대립을 보이며 긴장감을 형성했다.
한편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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