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6일 현충일 추념식서 추모 헌시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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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5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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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현빈. 동아닷컴DB
연기자 현빈. 동아닷컴DB
연기자 현빈이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의 추모 헌시 낭송자로 선정됐다.

현빈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되는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2013년 보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추모 헌시 ‘옥토’를 낭송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의 진행으로 순국선열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되는 이번 추념식은 헌화 분향, 추모영상 상영,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등 순서로 진행된다.

추념식의 한 관계자는 5일 “현빈이 주는 신뢰도와 차분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추념식의 뜻과 잘 어우러져 국민들이 호국영웅들의 뜻을 함께 기리고 추모하는 의미 있는 날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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