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인근 ‘에코 프리미엄’ 오피스텔 인기! ‘산본역 센트로 601’ 금일 견본주택 개관

  • 입력 2015년 6월 5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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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 조망과 한얼공원 인접해 쾌적...대형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 군포 첨단산업단지,두산 첨단연구단지 들어서... 풍부한 ‘미래가치’
▶ 사통팔달 교통망,산본 중심 생활인프라,고급 커뮤니티시설 모두 갖춰 ‘눈길’
▶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4~32㎡ 총 601실 규모


대규모 공원과 인접한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 시장에 국한해 각광받던 공원의 가치가 오피스텔까지 확산된 것은 최근 전세난을 피해 대체주거지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대규모 공원이나 녹지가 인접한 오피스텔은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산책과 조깅 등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어 입주민들의 웰빙 라이프를 구현하기 좋다.

실제로 단지 주변에 녹지가 풍부한 오피스텔은 분양성적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망권이 우수해 인기를 끌었던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은 최고 800대 1, 평균 4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부분 세대에서 호수조망 및 공원조망이 가능하고 테라스하우스 형대로 설계돼 조망권을 극대화 한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지난 4월 전 타입이 1순위에 마감된 ‘영통역 아이파크’는 단지 앞 반달공원과 구름광장을 비롯해 영통중앙공원, 영흥체육공원이 가까워 대형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청약 결과 666실 모집에 총 3603건이 접수돼 평균경쟁률 5.41대 1을 기록했다. 특히 33실이 공급된 25㎡A타입의 경우 479건이 몰려 14.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수요자들이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돼 도심 속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의 인기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공원이 인접하거나 조망권도 확보되면 프리미엄이 형성되기도 해 투자가치가 더욱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렇듯 녹지가 풍부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단지 바로 앞 중앙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대형공원인 한얼공원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산본역 센트로 601’ 오피스텔이 6월 5일 오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생보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포스코A&C가 시공하는 산본역 센트로601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24~32㎡ 총 601실 규모로 산본 중심상권에서는 12년 만에 공급되는 단지로 인근 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래가치 더욱 기대되는 군포... 배후수요 풍부한 산본역 센트로 601
산본역 센트로 601이 자리한 군포시는 풍부한 개발호재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다. 지난 4월 제조업 용지 100%분양을 완료한 군포시 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두산그룹의 중앙연구소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총 8개 계열사가 입주할 두산 첨단연구단지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배후수요가 탄탄한 지역이다. 또 2007년 이후 군포시에 유입된 1~2인 가구는 총 2340가구인데 반해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은 660실에 불과해 1~2인 가구가 거주할 소형주택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산본 중심 풍부한 생활인프라,편리한 교통여건,쾌적한 주거환경 ‘3박자’ 갖춰
산본역 센트로601은 군포시 중심상업지구인 산본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이마트, 롯데시네마, 은행,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걸어서 5분 거리에 4호선 산본역이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도 인접해 서울 사당까지 차량으로 약 30~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의정부~금정역 GTX도 기존 사업계획을 보완해 2016년 재추진 될 것으로 예정돼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중앙공원이 위치해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며, 약 15만㎡ 규모의 한얼공원과 수리산도 가까워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입주민들이 산책이나 가벼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상품경쟁력도 ‘우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눈에 띈다.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한층 높여줄 피트니스센터와 5층 옥외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붙박이장과 싱크대까지 포함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세탁기와 냉장고, 실외기가 필요 없는 FCU 지역 냉방시스템 등 생활가전이 빌트인으로 시공돼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1층 상가부에는 입주민과 유동인구가 이동하기 편리하도록 산본 로데오상권을 연결하는 중앙통로를 설계했다.

분양 관계자는 “중앙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리고 대형공원인 한얼공원도 가까운 산본역 센트로 601은 주거쾌적성을 꼼꼼히 따지는 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5층에 옥상정원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단지 안팎으로 푸른 녹지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호계동 555-15번지에 마련될 계획이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문의 1670-6012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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