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연인 조정석, 돋보이는 복근 공개 “원래 8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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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4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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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연인 조정석’

가수 거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선보인 가운데, 그의 연인인 배우 조정석의 식스팩 복근이 새삼 화제다.

조정석은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반전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복근이 언급되자 “오늘도 촬영을 하고 아침에 바로 왔다”며 “복근을 촬영장에 놓고 왔다”고 재치있는 발언을 했다.

조정석은 이어 “옛날에는 8개였는데 2개를 잃어버렸다”고 농담하며 휴대폰 속 복근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휴대폰 화면 속에는 근육이 돋보이는 조정석의 식스팩 복근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거미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 조정석을 언급했다.

특히 이날 이승철과 슈퍼주니어 규현은 거미와 조정석이 연인관계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이승철은 거미에게 “결혼하지 않았느냐”고 물을 만큼 거미의 열애 사실에 무지한 상태로 출연했다. 김구라가 조정석의 사진을 보여주자 이승철은 “믿을 수가 없다”며 거미를 당황하게 했다.

‘거미 연인 조정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미 연인 조정석, 거미 부럽다”, “거미 연인 조정석, 진짜 좋네요”, “거미 연인 조정석, 지금도 가지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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