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대차, 싼타페 더 프라임 “날렵한 뒤태, 싹 바뀐 후미등”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4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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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증대하고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4일 오전 현대차는 서울 강남구 현대차 강남오토스퀘어에서 디자인을 개선하고 소비자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싼타페 더 프라임(SANTAFE The Prime)’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신차는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친환경 고성능 e-VGT R엔진을 탑재하고 운전석 및 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국산 SUV 최초로 적용했다.

가격은 R2.0 2WD 2817만~3318만 원, 4WD 3195만~3528만 원이며 R2.2 2WD 3115만~3423만 원, 4WD 3325만~3633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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