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열기로 ‘새 아파트’ 선호 뚜렷,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 눈길

  • 입력 2015년 6월 5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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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 레이크 푸르지오’ 조감도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 조감도
부동산 시장에 신규 분양시장이 뜨거워지면서 ‘새 아파트 신드롬’이라 할 정도로 새 아파트 선호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모델하우스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와 너무 비교된다’ 이다. 이런 반응은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 사람일수록 더하다. 새 아파트 신드롬이라 할 만큼 신규분양시장, 새 아파트 선호가 뚜렷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주택 설계 전문가들도 “요즘 평면은 너무 살기 편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똑 같은 공간이라도 실생활에 편리하도록 용도에 따라 배치해 고객들이 새 아파트를 선호할 수 밖에 없도록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낡고 오래된 아파트에서 불편을 감수하면서 사는 것보다 비용이 더 들어라도 특화된 평면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풍부한 녹지 등을 갖춘 새 집에서 쾌적하게 살려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비슷한 가격대이라면 더욱이 신규 아파트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아파트 청약 열기가 새 아파트 선호현상을 잘 나타내고 있다. 최근 분양한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은 평균 62.8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계약이 끝나자마자 이 단지에는 4000만~50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신규 분양시장이 활황을 보이는 것의 상당 부분은 새 아파트 선호현상이 기여하는 바가 크다. 건축기술이 발달하고, 인테리어 노하우, 그리고 건축소재가 발달하면서 보다 살기 편하고, 보다 효율적인 기술들이 적용돼 비슷한 가격대라면 새 아파트가 노후아파트보다 객관적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인근 광명, 하안, 철산 등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시흥 목감택지지구에 분양 중인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피데스피엠씨는 목감택지지구 A-7블록에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를 다음달 선보일 예정이다. 목감택지지구 A-7블록은 작년 9월 택지 입찰 경쟁률 406 : 1로 작년에 진행된 공동주택 용지 입찰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던 부지이다.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이면서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59㎡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전 가구 4베이,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성과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이 단지는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수도권 낚시터로 유명한 물왕저수지와 물왕수변공원이 이어져 있어 낚시는 물론 산책, 조깅 등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북측에는 운흥산이, 남측으로는 마산이 위치해 있다.

교통호재도 풍부해 서울로의 이동시간도 크게 단축될 예정이다. 강남순환도로(남부간선, 2016년 개통 예정)를 이용하면 30분대 강남 진입이 가능하며, 신안산선(2019년 개통 예정) 목감역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서부간선로 지하화사업이 완공(2020년 예정)되면 하루 5만대 가량의 차량이 지하로 분산돼 서남부권 지역의 주 도로축인 서부간선도로의 상습정체 해소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광명과 안산은 올해 1분기 경기 아파트값 상승률 1위와 3위를 차지한 지역으로 전셋값 역시 크게 상승해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에 관심을 갖고 있다. 광명, 안산 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고객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7개 동, 59㎡, 총 629가구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859-7번지에 조성돼 있다.

문의 1899-819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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