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제주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 2차, 분양임대 마감 임박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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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투자금 1700만원으로 제주에 마리나 호텔을

성산 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는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 1차(사진 왼쪽) 215실을 성황리에 분양 완료하고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 2차(사진 맨 오른쪽) 174실을 분양 중이다.
성산 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는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 1차(사진 왼쪽) 215실을 성황리에 분양 완료하고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 2차(사진 맨 오른쪽) 174실을 분양 중이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 숫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디아일랜드 호텔&리조트 그룹의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 2차’가 분양의 절정을 맞고 있다.

디아일랜드호텔&리조트그룹의 디아일랜드블루호텔(143실·서귀포)은 2013년 오픈해 가동률 90%를 넘어섰고, 현재 분양자 전원에게 매달 수익금을 꼬박꼬박 지급하고 있는 호텔이다. 또한 디아일랜드 마리나 1차가 6월 1일 대대적으로 오픈해 제주에서 유일하게 직영호텔 2곳을 현재 운영 중이고 디아일랜드 밸류호텔(357실·제주 시연동)이 내년 9월 준공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은 389실 중 1차로 215실을 성황리에 분양완료하고 2차로 174실을 분양 중인데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수익형 호텔 중 최대 규모(889실)로 제주 4군데에 자체 네트워크 호텔을 갖추고 있어 운영 능력이 검증된 호텔전문그룹 ‘디아일랜드호텔&리조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요즘 강원라마다호텔, 데이즈시티호텔, 강정라마다호텔, 골든튤립호텔, 윈스카이호텔, 코업시티호텔, 속초라마다호텔, 엠포리움호텔, 기흥엠스테이호텔, 성산라마다호텔, 웨스턴그레이스호텔 등 많은 수익형 호텔이 있지만 옥석을 꼼꼼히 가려야 한다.

‘디아일랜드 마리나’의 경우 실투자금 1700만 원만 있으면 분양을 받을 수 있어 가격 부담이 없고, 투자자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과연 월세가 잘 나올까’ 하는 염려도 전혀 없다.

기존의 수익형 호텔이 수익안심보장제를 들어 월세를 지급한다고는 하지만 진정한 임대차계약의 조건을 갖추고 걱정 없이 월세를 받으려면 반드시 운영사로부터 상당액의 보증금을 받아야 한다.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 2차의 경우 국내 최초로 운영사에서 분양가의 30%인 5000만 원을 임대보증금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안전성에서 매우 좋은 조건이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호텔이 2곳으로 착공도 하지 않고, 한 번도 호텔 운영 경험이 없이 분양중인 타 호텔과는 신뢰성이나 운영사 능력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다.

1700만 원 투자로 성산 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는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뿐만 아니라 ‘디아일랜드 블루호텔’(서귀포), ‘디아일랜드 밸류호텔’(제주시)와 같은 디아일랜드 호텔그룹의 최고급 직영호텔 4곳을 매년 무료로 7일을 이용할 수 있고, 보증금 5000만 원에 매달 67만 원의 월세를 받을 수 있다.

분양은 1인당 5개까지 가능한데, 3개를 분양 받을 경우 5000만 원 투자로 매달 200만 원의 임대료를 받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독립된 부대시설인 아케이드빌딩(바닥면적630평·연면적 1340평/준공 완료)에는 기념품판매점, 사후면세점(예정), 시푸드 뷔페 레스토랑(500명 동시 이용), 컨벤션센터, 대형 실내수영장, 커피숍, 편의점, 스파시설 등을 갖추고 야외시설로는 수영장, 글램핑장, 바비큐장, 캠핑장,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은행금리가 사상 최저의 바닥을 찍고 있는 요즘,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수익안심보장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2-563-5875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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