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KTB 중국플러스찬스 펀드’ 판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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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중국의 본토주식, 채권, 공모주에 동시에 투자하는 ‘KTB 중국플러스찬스 펀드’를 4일부터 판매한다. 이 펀드는 중국 우량 채권에 자산의 50%를, 중국 본토 및 홍콩 공모주에 20%, 전환사채에 10%, 국내 공모주에 10%를 투자한다. 중국 관련 자산운용은 중국 현지 운용사인 보세라자산운용이 담당하고, 국내 공모주 투자는 KTB자산운용이 맡는다. 국내 채권보다 금리가 높은 중국 국채, 지방정부채, 국책은행채 등에 투자하고 주가 상승 여력이 큰 중국 기업의 전환사채에 투자하기 때문에 높은 이자소득을 챙길 수 있고 중국 및 국내 공모주 투자로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베어링 차이나 셀렉트 30 펀드’ 출시 ▼


베어링자산운용이 국내 우량 채권과 중국 주식에 분산 투자하는 ‘베어링 차이나 셀렉트 30 펀드’를 내놓았다. 이 펀드는 자산의 70% 정도를 국채, 특수채 등 국내 우량 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 30%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부상하는 중국의 미래 성장 기업에 투자한다. 더 안정적이고 보수적으로 중국에 투자하기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국 주식 투자는 홍콩에 있는 베어링자산운용 아시아법인이 맡고 국내 채권 투자는 베어링운용 한국법인이 담당한다. 신영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펀드#베어링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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