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이대호 13, 14호 대포 폭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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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이대호(33·사진)가 13, 14호 대포를 쏘아 올렸다. 이대호는 2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와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한 경기 2홈런을 기록했다. 5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한 이대호는 2회 구보 야스토모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짜리 홈런을 때려냈다. 1-3으로 뒤진 6회에도 구보를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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