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지역 첫 번째 브랜드, 대림산업 ‘e편한세상 보령’ 실수요자 대거몰려

  • 입력 2015년 6월 2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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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계자 관심 잇달아.. 청약 순항 기대돼
보령지역 공급물량 중 최초 1순위 마감 예상


대림산업이 분양 중인 ‘e편한세상 보령’의 모델하우스가 위치한 보령시 동대동, 보령지역에서 한번도 동원된 적 없는 이례적인 인파가 한번에 몰리면서 수요자들의 대기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9일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보령 모델하우스 개관을 하면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이에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앞으로 대기행렬이 길까지 이어지기도 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 이외에도 주변의 부동산 관계자들까지도 관심을 가지는 등 이례적인 풍경들이 연출됐다.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때 이른 더위에도 모델하우스를 향한 수요자들의 행렬은 멈추지 않았다. 모델하우스 개관 시간인 10시 이전부터 이미 수요자들의 대기 행렬이 길 밖으로 이어졌다.

29일부터 31일까지 주말 3일간 e편한세상 보령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수요자만 1만5천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보령에서 공급한 아파트들 가운데 모델하우스 최다 집객인원으로, 그 동안 공급이 뜸했던 보령시지역에 최초로 등장하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강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인근의 부동산 관계자들까지도 대기행렬에 동참하는 등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보령 분양소식에 보령시 부동산 시장까지 들썩이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보령지역에서 단 한번도 이렇게 많은 수요자들이 몰린 적이 없었는데, 정말 놀랍다”며 “보령지역 최초로 1순위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부동산 관계자는 “청약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e편한세상 보령의 경우 그 동안 공급해왔던 아파트들과 다르게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 며 “그 동안 청약통장을 굳이 쓸 일이 없었던 보령시민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보령이 보령지역 부동산 시장의 훈풍을 몰고 온 것은 최초의 국내 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입지적 강점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로 지역 내에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지고 믿음직한 브랜드 이미지인데다가, e편한세상 보령이 위치한 동대동은 보령시의 강남으로 불리는 신도심의 입지로 현재 보령시 아파트 중 최고가를 자랑하는 곳이다.

실제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동대초, 한내여중 등의 교육시설을 도보 통학할 수 있는 것을 비롯해 대천초, 한내초, 대천중, 대천고 등도 가까이 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이마트, 보령시청, 보령종합터미널 등을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옆에는 어린이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성주산 조망이 가능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e편한세상 보령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보령시 동대동 481-1번지 일대에 마련되어 있으며. 6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3일 1순위,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는 12일 발표되며 계약은 모델하우스에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문의 041-936-067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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