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배우, 자선기금 마련 행사에 이런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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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2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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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플래시뉴스
사진=스플래시뉴스
파격적인 화장과 의상, 자유분방한 사생활 공개로 연예 뉴스 페이지를 장식해온 중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바이링(48)이 취재진 앞에서 화끈한 노출을 감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바이링이 자선단체 스포츠 스펙터큘러(Sports Spectacular)가 주최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로스앤젤레스 소재 세다스 시나이 병원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장에 주요 부위만 겨우 가린 파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링은 이날 가슴 라인 등이 그대로 비치는 흰색 시스루 드레스에 검은색과 흰색이 들어간 스트랩힐을 신고 나타나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한편 바이링은 지난 2010년 자신이 출연한 영화 ‘박매춘천’ 홍보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피부색 가리지 않고 사귀거나 하룻밤 풋사랑으로 만나 잠자리를 즐긴 남자가 88명에 달한다"고 털어놔 관심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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