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코리아, 신제품 코코넛과 체리 선보여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1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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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코리아(대표 제임스 프리데옥스)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열대과일 코코넛과 체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천연이온음료’로 불리는 코코넛 워터는 최근 제시카 알바, 마돈나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웰빙 음료로 각광 받고 있다.

돌코리아 온라인 과일 전문 쇼핑몰 돌리버리(Doleivery)에서는 어떤 가공도 하지 않은 천연 그대로의 코코넛을 판매한다. 돌 코코넛과 함께 돌리버리에서 판매하는 ‘코코넛 오프너’는 번거로운 작업 없이 손쉽게 코코넛에 빨대를 꽂아 순도 100% 천연 코코넛 과즙을 마실 수 있다. 해변에서 즐기듯이 코코넛 그 자체에 빨대를 꽂아 마시는 형태라, 마시는 사람의 재미와 즐거움도 더해준다.

천연 코코넛 과즙을 마신 뒤에는 코코넛 안쪽의 젤리처럼 생긴 과육을 그대로 먹거나, 요리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돌리버리에서는 제철인 6월을 맞아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도 신제품으로 선보인다. 체리는 비타민 A, C, E 등이 풍부한 과일로 피부노화 방지와 시력보호에 효과적이고 소화 작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체리의 멜라토닌 성분이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 무기력해진 학생과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영양 간식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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