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카니발 9인승 가솔린 출시 “디젤보다 140만 원 저렴”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1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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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패밀리 미니밴 카니발이 9인승 가솔린 모델을 새롭게 추가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기아차는 1일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실내 고급감을 더욱 강화한 카니발 9인승 가솔린 모델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3월 7인승 리무진 출시 당시 선보인 가솔린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9인승에도 가솔린 모델을 출시해 카니발의 라인업을 더욱 확장했다.

카니발 9인승 가솔린 모델은 V6 3.3 람다Ⅱ GDI 엔진을 장착해 우수한 동력성능과 정숙함을 동시에 구현했으며, 7인승 리무진 모델의 고급 실내사양을 적용해 실내공간의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V6 3.3 람다Ⅱ GDI 엔진을 탑재한 카니발 9인승 가솔린 모델의 최고출력은 280마력, 최대토크는 34.3kg.m이며, 복합연비는 8.3km/ℓ다.

카니발 9인승 가솔린 모델은 기존의 9인승 디젤 최고트림인 노블레스의 고급 사양을 모두 갖췄으며, 이에 더해 7인승 리무진 전용 실내사양인 가죽 및 우드그레인 스티어링 휠, 우드그레인 도어센터트림, 1열 스테인리스 도어스커프도 적용됐다.

이 같은 장점 외에도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선 주행, 사업자 부가세 환급, 개별소비세 면제 등 9인승 차량의 장점도 누릴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카니발은 1998년 출시 후 지속적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이라며, “특히 9인승 가솔린 모델은 정숙성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그리고 9인승 차량의 장점을 모두 원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니발 9인승 가솔린 모델은 고급 실내사양과 9인승 차량의 장점을 갖추고도 가격은 9인승 디젤 노블레스 트림 보다 140만 원 저렴한 351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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