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드] “자연에서 休을 선사하다” 미리내 리조트하우스

  • 입력 2015년 4월 30일 14시 11분


코멘트
미리내리조트를 품은 양평 봉미산 자락에 오후의 햇살이 쏟아진다. 은하수의 순우리말 ‘미리내’처럼 하늘을 가로지르는 별들의 물결 같다. 그곳에는 올려다보고 싶은 하늘과 신선한 바람 그리고 흙냄새가 있다. 미리내리조트가 선보이는 자연의 쉼터로 당신을 초대한다.

에디터 김민숙 포토그래퍼 김현진 촬영협조 미리내 리조트하우스(031-774-3132)

“자연 속 쉼과 낭만을 선사하는 ‘미리내 리조트하우스’가 양평 봉미산의 빼어난 풍광을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재해석해 낸 ‘테라스하우스’의 분양을 시작한다”


도시근교형 힐링의 명소, 미리내리조트

‘건강한 생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미리내리조트는 1999년 미리내캠프에서 출발했다.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봉미산 아래 첫 둥지를 튼 미리내캠프는 ‘청소년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수련시설을 만들자’는 결심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가족의 휴식 공간으로 가꾸려는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 끝에 약 40만㎡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승마클럽, 힐빙클럽, 골프클럽이 차례로 설립됐다. 그렇게 시간과 노력이 일군 결실은 현재의 미리내리조트로 탄생했다.

미리내리조트는 온 가족이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미리내리조트의 힐빙클럽은 ‘힐링(Healing)’과 ‘웰빙(Wellbeing)’이 만난 신조어이다.

‘편안한 쉼터에서 좋은 음식과 휴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피로에 지친 몸을 회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되찾아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오감테라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힐링 시설 및 숙소를 운영하고 있다. 약선식 뷔페 레스토랑과 야외 참숯 바비큐 식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승마클럽은 6만6,000㎡의 부지에 국제 규격의 대마장과 실내 승마장, 원형 승마장, 마차 체험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체험과 교감의 놀이공간인 포니랜드도 운영 중이다.

또한, 천연잔디로 조성된 골프클럽은 맞춤 레슨이 가능한 골프 연습장, 야외 스크린 골프 시설, 파3 숏게임장, 비거리 150야드의 22타석 인도어 골프 연습장 등이 구성되어 있다.

휴양객을 감동시키는 휴양지로 입소문이 난 미리내리조트는 ‘레저와 휴식을 즐기며 재충전하는 도시근교형 힐링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돌멩이 하나까지 내 손으로

마당에 꽃 하나도 의미 없이 심지 않는다. 돌멩이 하나, 장식물의 위치까지 집을 가꾸는 이의 마음이 깃들지 않은 곳이 없다.

미리내 리조트하우스의 단독주택(70세대)단지는 개별적으로 부지를 분양받아 나만의 스타일대로 집을 짓는 공간이다. 설계부터 자재 선택까지 깐깐하게 고르고 취향대로 꾸밀 수 있다. 단독주택단지는 60여 세대가 분양되었으며, 소비자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올해 6월을 기점으로 14세대를 추가할 예정이다.

낮은 담장과 잔디가 심어진 마당, 텃밭을 가꿀 수 있는 땅이 있는 단독주택에 나만의 건축스타일을 살려 보는 것은 어떨까.



미리내 리조트하우스로 자연친화적 공간 제시

미리내캠프를 시작으로 운동과 휴식을 위한 클럽을 하나씩 완성하니 하나의 블록처럼 미리내리조트가 탄생했다. 미리내리조트는 자연으로 돌아와 제2의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쉼을 안겨주고자 하는 마음이 이어져 ‘미리내 리조트하우스’로 자리 잡았다.

때로는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쉬어갈 나만의 공간이 필요한 이들에게 미리내 리조트하우스는 하늘과 산, 바람과 물, 땅과 사람이 공생하는 자연의 시간을 제시한다.

미리내리조트에서 휴식과 다양한 레저 시설을 이용했다면 미리내 리조트하우스에서는 일상이 되는 나만의 공간을 즐길 수 있다.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자연의 시간에 새로운 삶을 꾸려보는 것, 누구나 원하는 삶이 아닐까.

‘미리내 리조트하우스’는 미리내리조트 단지 내에 위치해 휴양과 일상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세컨드하우스이다.

숨 쉬는 내 집이라는 자연친화 공간과 흙 위를 걷고 바람을 피부로 느끼는 전원생활 그리고 승마, 골프, 스파, 트래킹, 체험형 유기농 농장 등 다양한 레저와 휴양을 통해 삶의 여유를 회복할 수 있는 생활공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미리내 리조트하우스는 설계에서 준공까지 손수 선택하고 가꿔나가는 단독주택과 자연 속 프라이빗한 공간인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인다.


느림을 실천하는 테라스하우스

하나하나 만들고 가꿔가는 재미가 있는 단독주택과 달리 테라스하우스(44세대)는 봉미산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집의 형태를 제시한다. 테라스하우스는 말 그대로 테라스를 갖춘 집으로 봉미산과 직접 맞닿아 있어 바람과 흙냄새가 어우러지도록 설계되었다. 야외 바비큐나 삼림욕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테라스하우스의 계약 면적은 테라스를 포함하여 총 143㎡~150㎡, 2층과 3층으로 각 구성되어 있다. 봉미산 아래 층층으로 터를 닦아 2층(5개동) 그리고 3층(4개동)을 차례로 준공할 예정이다.

2층짜리 5개동(20세대)은 길을 향해 출입통로가 있어 외부 출입의 접근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고, 3층짜리 4개동(24세대)은 뒷마당으로 향하는 통로가 있어 봉미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테라스하우스의 형태는 두 가지 타입으로 와이드 테라스하우스(Wide Terraced House)와 프라이빗 테라스하우스(Private Terraced House)를 선택할 수 있다. 와이드테라스는 거실, 침실과 연계하여 동선을 고려했으며, 프라이빗 테라스하우스는 침실과 거실을 분리하여 가족 혹은 개인의 사적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개인의 취향과 생활공간 활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는 봉미산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도시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테라스하우스의 내부는 자연 채광이 비추는 창과 빌트인 주방기기, 주방 환기시스템, 아일랜드 주방작업대를 설치하여 깔끔하고 단순한 공간을 연출했다.

미리내 리조트하우스는 테라스하우스와 단독주택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현장에 홍보관을 오픈하여 분양 소식을 전하고 있다. 미리내리조트 힐빙클럽내 ‘리조트하우스 홍보관’을 통해 누구나 테라스하우스와 단독주택의 외관과 내부를 볼 체험기회를 얻을 수 있다.


미리내 리조트하우스만의 색다른 멋

봉미산 둘레길이 조성된 미리내 리조트하우스의 단독주택과 테라스하우스에 머물면 자연을 벗 삼아 조용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미리내리조트에서 활동적인 운동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해도 좋지만, 미리내 리조트하우스 중앙에 위치한 작은 호수를 한 바퀴 돌며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것도 좋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라 안전을 걱정한다면 미리내 리조트하우스만의 안전장치를 믿어도 좋다. 미리내 소방차를 직접 운영하여 화재사고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24시간 가동 중인 보안시스템 운영으로 장기 외출을 떠나는 이들의 걱정을 덜고 있다.

전원생활과 별장 그리고 제2의 공간을 원한다면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에 위치한 미리내 리조트하우스에 방문하기를 권한다.

경기도 양평은 6번국도,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잠실에서 50분가량 소요되며, 경의중앙선 용문역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행정, 의료, 문화, 편의시설 등 생활기반시설을 고민한다면, 미리내 리조트하우스에서 양평 시내까지 차로 10분이면 닿는 곳에 대형 병원과 마트, 관광지, 공연장,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생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자연과 함께 쉬어가는 삶을 가져다줄 미리내 리조트하우스. 그곳의 봄은 한창 피어나는 꽃으로 가득하다.

미리내 리조트하우스 www.mirinaevillage.com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월산저수지길 21(월산리 582)

1. 6번 국도 양평을 지나 용문터널을 통과
2. 3번째 IC(지평, 광탄)을 내려와서 좌회전
3. 1km 진행 후 삼거리에서 지평 이포대교 방면 우회전
4. 지평사거리 신호등 좌회전
5. 1km 진행 후 월산 저수지 삼거리에서 좌회전
6. 150m 진행 후 좌회전, 언덕길로 올라오세요.

테라스하우스 분양 홍보관 오픈
미리내리조트 힐빙클럽 2층
문의 031-774-3132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emede.net), 취재 김민숙 기자(kss@egihu.com), 촬영 김현진 사진기자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