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데뷔전부터 드라마 OST 불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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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30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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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하기 전부터 OST 가창자로 낙점되어 눈길을 끈다.

1일 몬스타엑스는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의 ‘아프다’에 이어 KBS 2TV 금요 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삽입곡 끌리는 여자’ 음원을 발표한다.

이미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를 통해 소유, 기리보리와 함께 발표한 곡 ‘팔베개’로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킨 메인보컬 기현, 효린·산이와 함께한 ‘코치 미’로 자신만의 랩 카리스마를 증명한 주헌이 참여한 ‘끌리는 여자’는 씨스타 ‘나혼자’, 로꼬&여자친구의 ‘우연히 봄’ 등을 작곡한 히트작곡가 똘아이박과 그의 사단으로 불리는 피터팬, 미친기집애,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삽입곡인 효린의 ‘안녕’ 등을 작사한 최재우가 참여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여진구, 이종현, 설현 등이 주연을 맡고 ‘미안하다 사랑한다’ ‘나쁜 남자’ 등을 연출한 이형민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5월15일 금요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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