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대표, 강호 우루과이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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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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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JS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후반 7분 한국 18세 이하 축구국가대표팀 이동준(왼쪽)이 선제골을 넣은 뒤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한국은 1-0으로 이겼다. 기대를 모았던 이승우는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빠른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지만 골을 넣지는 못했다. 이승우는 후반 17분 교체됐다. 한국은 다음 달 1일 벨기에와 2차전을 치른다.

수원=김민성 스포츠동아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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