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최수종 “20대때 노숙생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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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보세 (30일 오후 11시)



최수종은 20대 시절 막노동을 하며 노숙생활을 했던 경험과 부인 하희라와의 첫 만남 등의 얘기를 신은하에게 들려준다. 한정수는 한송이를 위해 잠수복과 물안경을 선물한다.
# “송이 1호 출동! 만선의 기쁨을 누려보자우!”
‘붕어공주’ 송이를 위한 정수의 ‘저수지 3종 선물세트’ 공개!

# “용산 구청은 내가 지었어!”
도끼질, 장작패기, 화장실 건축까지 척척! ‘홍천 맥가이버’ 탄생 비화 대공개!

# “로터리..? 표층시비...? 그것이 궁금하다! 남한 비료사용법!”
난생 처음 보는 남한 농사 언어 때문에 멘붕에 빠진 탈북미녀들!

# “눈알(?) 맛이 제일이여~! 한입 먹어보라우!”
남한남자들을 기겁하게 한 충격적인 북한 간식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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