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 하나로 5분만에 어깨-허리 통증 치료, 변비까지 해결?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4월 29일 13시 55분


코멘트
숟가락 하나로 발을 자극해 어깨, 허리 통증은 물론 변비까지 치료하는 건강법이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소개된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10년 동안 발 마사지를 연구해온 ‘몸신’이 출연, 숟가락 건강법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몸의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발은 신발 속에 감춰져 있어 홀대받기 쉽지만 각종 혈관 질환은 물론 무릎 관절염, 디스크 질환까지도 유발할 수 있는 중요한 신체부위.

최근 진행된 ‘나는 몸신이다’ 녹화에는 10년 동안 발 마사지를 연구해온 몸신이 출연했다. 몸신은 “숟가락 하나로 발을 자극해 5분 만에 어깨, 허리 통증을 완화시키고 발의 부기를 빼주겠다”고 장담했다.

패널 변우민과 조민희는 몸신의 숟가락 건강법을 받고 난 뒤 허리 유연성 테스트에서 눈에 띄는 유연성을 자랑했다. 특히 평소 변비가 너무 심해 6일 동안 화장실에 가지 못했다는 방청객은 몸신의 숟가락 건강법을 받은 후 녹화 중 급하게 화장실을 가겠다고 자리를 비워 현장에 있던 게스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은아가 이끄는 새로운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