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남성지 선정 ‘올해 가장 섹시한 女’ 사진 공개…몸매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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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29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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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키건 (사진=FHM)
미셸 키건 (사진=FHM)
영국 유명 드라마 ‘코로네이션 스트리트’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영국 배우 겸 모델 미셸 키건(27)이 유명 남성지 FHM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Sexiest Woman In The World)’으로 지목됐다.

FHM은 독자 100만 명 이상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미셸 키건이 ‘세계 최고 섹시녀’로 뽑혔다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리스트와 함께 이들의 핫한 사진 여러 장을 2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영국 방송인 마크 라이트(28)의 약혼녀이기도 한 미셸 키건은 지난 2010년 FHM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리스트 30위권에 진입한 후 2013년과 2014년에 각각 4위, 2위를 차지해 섹시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한편 지난해 우승자였던 미국 여배우 제니퍼 로런스는 올해 미셸 키건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3위로 밀려났으며 2위는 리얼리티 TV 스타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인 켄달 제너, 4위는 케이트 업턴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캐럴라인 플랙, 아리아나 그란데, 마고 로비, 루시 메클런버그, 에밀리아 클라크, 켈리 브룩이 10위권에 진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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