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추신수 무안타 ‘타율 0.096’…팀은 지구 최하위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4월 29일 05시 45분


추신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추신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추신수 무안타 ‘타율 0.096’…팀은 지구 최하위

텍사스 추신수(33)가 28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홈경기에 7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6연속경기 무안타. 시즌 타율은 0.096(52타수 5안타)까지 추락했다. 팀도 1-3으로 져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7승12패)로 떨어졌다. 한편 텍사스는 이날 LA 에인절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왼손 거포 외야수 조시 해밀턴(34)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해밀턴의 잔여 연봉 8300만달러(약 889억원)는 에인절스에서 부담하고, 텍사스는 600만달러 가량의 연봉보조금과 향후 선수 또는 현금을 지급한다. 해밀턴의 복귀에 따라 추신수의 타순과 팀 내 위상도 변할 수 있다.

강정호, 컵스전 또 벤치 지켜…피츠버그 0-4 패

피츠버그 강정호(28)가 28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벌어진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4일 연속 결장. 팀도 0-4로 패해 연승행진을 5경기에서 마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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