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가 우리나라 과일 지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제주 망고, 전남 해남 파파야, 충북 충주 천혜향 등 한반도에서 재배되는 열대 과일 종류가 부쩍 늘고, 열대 과일 재배 한계선도 북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과 등 토종 과일 재배 가능 지역은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 게시물은 동아일보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dongamedia)와 카카오스토리 채널(story.kakao.com/ch/dongamedia)에 함께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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