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 PGA 취리히 클래식 공동 8위… 데뷔 첫 ‘톱10’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27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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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23)가 27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8위에 오르며 데뷔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이동환(27·CJ오쇼핑)은 파3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가운데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33위에 올랐고,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22언더파 266타로 PGA 투어 통산 7번째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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