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바자회 수익금 전액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4월 27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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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대표 황효진)는 아름다운 가게에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제품을 전달하고 직원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는 스베누의 온라인 슈즈 멀티샵 ‘신발팜’의 제품 기부로 지난 13~14일 이틀간 서울 합정동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되며 방학 중 아동급식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수익금뿐 아니라 신발팜에서 판매되는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들도 함께 기부했다.

스베누 관계자는 “바자회를 통해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뜻 깊은 곳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임직원들 모두 기분 좋게 참여했다”며 “스베누에 보내주시는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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