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英 언론 “기성용의 스완지, 한국투어 희망”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4월 27일 05시 45분


기성용.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기성용.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英 언론 “기성용의 스완지, 한국투어 희망”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6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가 기성용(26)의 인기를 바탕으로 돈을 벌기 위해 프리시즌 일부를 동아시아 지역에서 보내길 희망한다. 한국대표팀 주장인 기성용과 그의 아내인 한혜진은 한국에서 엄청난 스타들”이라며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시티가 오프시즌에 한국을 방문해 친선경기를 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기성용은 25일 뉴캐슬전에 교체 출장해 팀의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사진).

손흥민, 쾰른전 출전…공격포인트는 기록 못해

손흥민(23·레버쿠젠)이 25일(한국시간) FC쾰른과의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해 후반 9분까지 54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전반 24분에는 경고도 한 장 받았다. 레버쿠젠은 1-1로 비겨 연승행진을 7경기에서 마감했다. 아우크스부르크 홍정호(26)와 지동원(24)은 각각 선발과 교체로 함부르크 원정경기에 출전했다. 팀은 2-3으로 패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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