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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지연 '사냥 첫경험'…무엇을 잡았길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4-25 10:21
2015년 4월 25일 10시 21분
입력
2015-04-25 10:21
2015년 4월 25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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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지연(자료:sbs화면캡처)
정글의 법칙 배우 임지연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잠수에 성공해 키조개를 사냥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병만족 18기 멤버들의 정글 생존기가 펼쳐졌다.
병만 족장과 바다에 나간 임지연은 "물을 무서워한다. 물에서 하는 운동은 자신이 없다. 수영은 전혀 못한다"고 물에 대한 두려움을 말했다.
김병만은 "내가 좀 더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스쿠버 다이빙 강사 자격증을 땄다"면서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임지연이 출국 전 김병만에게 수영 강습을 받았던 사실이 공개됐다.
임지연은 김병만과 함께 본격적인 바다 수영에 나섰다. 걱정과 달리 임지연은 예상 밖의 안정적인 모습으로 수영을 이어갔고, "'물에 어떻게 뜨지?' 했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너무 재밌었다. 재밌게 탐사를 했다"고 좋아했다.
임지연은 첫 잠수만에 키조개 사냥까지 성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법칙 임지연, 인어공주", "정글의법칙 임지연, 섹시한 개그우먼", "정글의법칙 임지연, 역대급 먹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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