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테네비스,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워킹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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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열풍이 불면서 최근 아웃도어 신발시장에서 경량화 경쟁이 일고 있다. 그러나 가볍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무겁다고 나쁜 것만도 아니다. 운동효과와 건강을 챙기는 신발은 따로 있다.

‘테네비스’는 무게 중심을 자연스럽게 뒤로 이동시켜 허리와 어깨를 펴게 해주고, 발의 뒤꿈치부터 발바닥, 앞꿈치를 차례대로 딛게 해주는 구조를 갖고 있어 올바른 걸음걸이로 야외 활동에 적합하며,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는 1100g(1.1kg) 무게로 제작되어 척추 기립근 강화하여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또한, 특허받은 차등 탄성뒷굽은 뒤꿈치 15mm 안쪽에 위치한 독특한 형태로 앞으로 쏠린 신체 무게 중심을 자연스레 3도 뒤로 이동시켜 허리를 곧게 펴주고 통증을 줄여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새로운 무게감에 어색함을 느끼는 것도 잠시, 2∼3번 착용해보는 것만으로도 기존 신발과 차원이 다른 편안함과 활동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테네비스 고객센터 (1644-2774·http://tenevis.com)로 문의하면 기존의 헌 신발에 대해 최대 10만 원까지 보상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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