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보령 글루마D, 관절, 눈, 혈관 건강을 한번에!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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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과 뼈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을 지탱하는 기능이 약해져 퇴행성관절염이나 골다공증 등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린다. 연골의 마모가 심해지면 퇴행성관절염이 오는데,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섭취하면 골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사람은 인체 내에서 칼슘을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이때 칼슘 흡수를 도와 건강한 뼈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비타민D이다. 비타민D는 혈중 칼슘과 인의 수준을 정상범위로 조절하고 평형을 유지하도록 한다. 또한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체 내의 피가 잘 돌면 만병의 근원이 해결된다는 말이 있듯이 혈액의 순환은 매우 중요하다. 혈액의 순환에서 유의할 것은 콜레스테롤이다. 콜레스테롤은 다섯 종류로 나뉘는데 이 중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이 중요하다. HDL은 높을수록, LDL은 낮을수록 건강에 좋다. 보리지 종자유는 다량의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어 혈중 HDL의 수치를 높이거나 LDL의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눈 질병에는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이 있다. 건강보험 통계연보에 따르면 망막질환 중에서도 ‘황반변성’은 2011년을 기준으로 50대 진료환자 비중 20%, 60대는 25%, 70대 이상은 약 29%를 차지한다.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베타카로틴, 루테인이 많은 과일, 간, 달걀노른자와 녹황색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노화로 인해 감소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 줄 수 있는 루테인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보령수앤수㈜에서 ‘한 번에! 3가지 건강을!’이라는 슬로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보령 글루마D는 국내 최초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N-아세틸글루코사민,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효과적인 루테인,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행 개선에 효능이 있는 감마리놀렌산,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필요한 비타민D를 모두 함유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080-830-3300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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