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순 손칼국수&왕돈까스,3000만 원대 소자본으로 외식창업 도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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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

‘최소의 투자, 최대 수익’이라는 공식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라면 외식 프랜차이즈 ‘황기순 손칼국수&왕돈까스’를 주목해 보자. 현재 본사에서 49.6㎡(약 15평) 매장 기준 3000만 원대 최저가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훨씬 저렴한 창업비용의 ‘황기순 손칼국수&왕돈까스’는 수익성이 뛰어나 단기간에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

품질경쟁력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손으로 직접 반죽한 24시간 숙성면과 100% 남해산 멸치를 넣고 우려낸 육수로 손칼국수를 만든다.

왕돈까스는 국내산 100% 냉장 돈육만 사용한다. 특제 소스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이렇게 퀄리티는 높은데 판매 가격은 저렴하다. 단기간에 고객몰이를 할 수 있는 이유다. 참고로 본사에서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주기 때문에 판매 대비 마진이 매우 높다.

음식점 창업 브랜드 ‘황기순 손칼국수&왕돈까스’ 관계자는 “업계 최저가라고 할 수 있는 창업지원을 하고 있지만 이러한 금액마저 부담이 되는 예비창업자들도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주기 위해 본사에서는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대출지원을 받는다면 이론적으로 0원 창업도 가능하다. 이러한 부분은 자본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www.tsfnc.co.kr, 1566-6378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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