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송지효, 실제 비 맞으며 촬영… 프로의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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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24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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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구여친클럽’ 캡처
사진= tvN‘구여친클럽’ 캡처
‘구여친클럽’ 송지효가 폭우를 맞으며 열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송지효 주연의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폭우 속에서도 변함없는 열정을 보이며 프로듀서에 완벽 몰입한 송지효의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지효는 실제 폭우가 내리는 상황에도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리얼한 연기를 펼쳤다.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내기 위한 것이다.

특히 드라마 현장스태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진짜 비 올 때 찍어야 돼”라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구여친클럽’에서 송지효는 생계형 영화사 프로듀서 김수진으로 분한다.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은 내달 8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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